종교개혁 주간을 맞이하여 청소년사역 동아리 위드에서 신학생들에게 분별력과 통찰을 제공하는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Ecclesia reformata, semper reformanda secundum verbum Dei"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언제부턴가 한국교회는 개혁의 주체가 되고자 부단히 애를 써왔는데요, 교회는 개혁의 주체가 아니라 먼저 개혁의 대상이라는 종교개혁 정신을 되새기고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해 우린 어떤 시선과 자세를 가져야 할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청소년사역동아리 위드가 초청한 자리이기에 특별히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인사이트도 나눌 것입니다.

강의실이 충분히 여유가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오실 수 있습니다.